송파 마리아 플러스 실제비용 후기 [난임검사 #1]

다낭성 난소증후군으로 생리가 불규칙해서 1년 동안 아이가 생기지 않아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일반 병원 보다는 전문 난임 병원이 좋다는 소리를 듣고

그나마 집에서 가까운 송파 마리아 플러스 난임

병원을 방문했습니다.

처음 방문하는 거라고 말씀드렸더니 문진표를 작성하라고 주더라고요!

저는 정재훈 원장님께 진료받았습니다.

예약하려고 하는데 전화할 상황이 안된다면 카톡으로 간편하게 예약도 가능합니다.

남편이랑 같이 방문해서 첫날 피검사와 남편 정액검사 초음파 검사까지 마쳤는데 생각보다 비용이 많이 나와 당황스러웠습니다.

하필이면 난임 검사는 실비처리도 안된다고 그래서 전액 자비로..ㅠㅠ

초음파 검사와 피검사 비용만 353,690원 나왔습니다.

블로그에서 보기에는 10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해서 방문한 것도 있는데 생각보다 많이 나오더라고요.

많이 나와도 아이를 가지기 위해 꼭 해야 하는 검사이기에 큰맘 먹고 결제했습니다.

남편 검사비용도 따로 결제했는데요.

정액검사와 소변검사만 해서 그런지 82,100원 나왔습니다.

첫날 방문해서 남편 검사와 피검사 소변검사 등 총 첫날 납부된 금액은 435,790입니다.

생각보다 많이 나왔습니다.

피검사 항목이 조금 많아서 비용이 더 컸던 거 같아요.

사람마다 검사비용은 천차만별인 거 같아요.

피검사와 정액검사 결과는 다음 편에 계속됩니다!!

아이티진 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