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마리아 플러스 실제비용 후기 [난임검사 #2]

2022.07.15 - [방문기] - 송파 마리아 플러스 실제 비용 후기 [난임 검사 #1]

송파 마리아 플러스 실제비용 후기 [난임검사 #1]

저번에 포스팅했던 난임검사(피검사, 남편 정액검사 등) 결과 들으러 다시 병원에 방문했습니다.

주말에는 정재훈원장님 휴진이어서 어쩔 수 없이 다른 선생님께 검사 결과를 들었습니다!

검사 결과만 들으러 간 거라 비용은 각각 4,700원으로 총 9,400 나왔습니다.

남편 소변검사에서 세균이 나와 약 처방받고 그 약도 2000원대로 나왔습니다.

난소 나이 검사도 따로 했는데 다낭성은 나이에 비해 어리게 나온다고 해요.

따로 비타민 하고 엽산이 부족하다고 해서 주사를 맞으라고 권유하셨는데 

이 두 주사만 해도 6~7만 원 정도 나온다고 해서 영양제 구입해서 먹겠다고 하며

주사는 맞지 않겠다고 말씀드리고 수납했습니다.

다음 진료는 나팔관 조영술인데 생리 끝나고 받는 검사라 생리 나온 첫날 전화 달라고 하더라고요.

 저는 따로 예약을 못해서 3일 차에 병원 방문해서 조영술 할 때 해야 하는 소변검사를 미리하고 배란유도제를 먹어야 한다고 하셔서 약도 처방받아왔습니다.

약 처방비용은 2,300원으로 배란 유도제는 하루에 2알씩  5일간 동일한 시간대에 먹으면 된다고 해서 지금 열심히 먹고 있는 중입니다.

소변검사가 임테기를 사용하는 검사라 임테기 비용까지 해서 19,700원 나왔습니다.

2일~3일 차에 총 결제한 금액은 29,100원입니다.

조영술을 먼저 받고 오게 되면 다음 포스팅 적어보겠습니다.